•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주호영 “여당발 오세훈 내곡동 의혹, 허위사실…대국민 사과하라”

  •  

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3.23 10:06:53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대국민 사과하라"고 23일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허위사실로 국민께 민폐를 끼친 여당은 사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내곡동의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으로 오 후보가 셀프로 보상받았다고 하지만 새로 밝혀진 문건에 의하면 내곡지구는 노무현 정부의 셀프 지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관련 문건을 공개하고 “모든 허위·모함·논란을 종결지을 문서다”라며 “관련 문서를 보면 2007년 제출자가 건설교통부 장관으로 돼 있고, 개발제한구역 내 내곡지구라고 돼 있다. 10년 전 오보로 끝난 일을 급하니까 무책임하게 문제 제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는 지는 쪽이 네거티브를 하게 돼 있다. 네거티브도 제대로 된 사실을 갖고 해야 하는데 헛발질이 나온다”며 여당을 비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백신 접종 상황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다른 나라에 비해 초기 접종 상황이 느려도 너무 느리다”며 “이스라엘은 45% 이상 2차 접종을 끝냈고 미국은 바이든 정부 출범 100일 이내 1억명 접종이라는 목표에 도달해 가고 있지만, 우리는 1%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접종하면 백신이 떨어져서 재보선까지 공백 기간을 안 보여주기 위해 접종을 천천히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