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의하면 2월 16일부터 3월 16일까지 127개의 상장 제약사 브랜드 빅데이터 1억303만5036개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박셀바이오가 1~5위를 보였다.
이어 신풍제약, 바이넥스, 녹십자, 셀트리온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 대웅제약, 부광약품,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이수앱지스, 지트리비앤티, 삼성제약, 한국파마, 한미사이언스, 에이치엘비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일양약품, 동국제약, 보령제약, 메드팩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동구바이오제약 순으로 조사됐다.
셀트리온은 참여 440만4550, 소통 91만452, 커뮤니티 77만162, 시장 795만1195으로 브랜드 평판 1403만6358로 나타났다. 지난달보다 21.17%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 61만5741, 소통 64만7816, 커뮤니티 29만3227, 시장 977만3876로 브랜드 평판 1133만659로 집계됐다. 2월보다 10.66% 떨어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참여 195만2336, 소통 54만2329, 커뮤니티 37만5756, 시장 383만7884로 브랜드 평판 670만8305로 분석됐다. 2월에 비해 17.53% 줄었다.
SK바이오팜은 참여 165만6650, 소통 56만7726, 커뮤니티 20만4264, 시장 174만3196으로 브랜드 평판 417만1835로 조사됐다. 지난달보다 15.06% 상승했다.
박셀바이오는 참여 288만8805, 소통 36만3053, 커뮤니티 21만6017, 시장 31만6040으로 브랜드 평판 378만3914로 나타났다. 2월에 비해 29.5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