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판타지 모험 RPG ‘드래곤 블레이즈’의 시즌7 네번째 이야기인 ‘신화의 계승자’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오디세이 연합을 이끄는 우주 최강의 신규 세력 ‘하이든’과 새로운 모험지역인 ‘코랄’이 등장한다.
신규 콘텐츠인 ‘오디세이 공격대’는 고대 악의 부활을 막기 위해 등장한 오디세이 연합의 이야기를 다룬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즐길 수 있으며 상위 등급의 장비와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엘 그라비스’, ‘메르엔’, ‘엘리사’, ‘피요엘’ 등 퍼스트임팩트 영웅들의 신규 외형을 선보인다.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영웅 시스템을 비롯해 ‘소환 시스템’, ‘훈련장 시스템’ 등이 개편된다. 또한, 모든 신위 등급 영웅들의 강화 단계가 사라지고 새롭게 인피니티 등급 레벨을 부여받는다.
소환 시스템에는 조금 더 많은 루비를 사용해 영웅 강화의 재료를 집중 획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인피니티 소환’과 엘 가이아 무기 획득에 중심을 둔 ‘엘 가이아 소환’이 새로 등장해 전력 강화의 기회를 확대한다.
아울러, 매일 출석만 하면 모험에 필요한 보상을 지급하는 ‘샤벨의 성소’도 함께 등장한다. 이 외에도 ‘훈련장’은 3배속 모드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