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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서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개관

치유센터 개관식 25일, 방역수칙 준수하며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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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근용기자 |  2021.03.16 11:27:32

오는 25일 개관하는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 사진제공 = 서천군 )

충남 서천군에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위해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 개관식을 오는 25일에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천 치유의 숲은 총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546㎡), 무장애길(1km), 대나무 소리쉼터, 수변 명상 숲, 하늬바람 풍욕장, 황토 숲길, 소나무 명상 숲길 등 산림치유를 위한 시설을 갖추고 실내·실외에서 대상별, 건강 상태별 맞춤형 산림치유요법으로 20여 가지의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은 치유센터 광장(실외)에서 시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100인 미만으로 인원을 제한해 사전 초청장 배부를 완료했다. 행사 참여자 외의 입장은 금지되며 행사 당일 기준 2주 이내 수도권 방문자는 참석이 제한된다.

또한, 군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사전 방역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가 우리 군민의 건강과 행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저한 방역작업과 함께 안전하게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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