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eward)’ 8차 행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워드란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이다. 이마트에서 행사 카드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쇼핑을 하면 이워드 약정 가입 상품 할부금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이마트 이워드 8차 고객을 선착순 한정으로 모집한다.

8차 행사는 삼성카드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LG UHD TV’, ‘삼성 UHD TV’, ‘LG 프라엘 메디헤어’, ‘코지마 안마의자’, ‘삼성 비스포크 큐브TM Air 공기청정기’, ‘삼성 노트북 Plus2’,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 ‘핑 G425 MAX 드라이버’ 등 8종 상품으로 총 2000대 물량을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쇼핑 약정 금액을 내렸다. 지금까지 이워드 행사 상품들의 경우 월 약정 금액을 30~45만원으로 설정했지만, 이번 8차 행사에서는 월 최대 약정 금액을 40만원으로 완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매달 약정 금액만큼 장을 보기만 하면 고가 제품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이마트만의 캐시백 프로모션 이워드가 매 회차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이번 8차의 경우 참여 문턱을 낮춰 신규 고객 진입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