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에다’를 업데이트 하고, 에다의 이야기를 다룬 서브 스토리 ‘불행이 품은 불씨’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다는 그림자 엘프 종족의 혼혈로 태어나 어린 시절의 불행한 기억 속에 갇혀 방황하지만 결국 자신의 오랜 꿈인 레펀도스 왕국의 마법사가 되는 영웅이다.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광역 스킬을 2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공격과 함께 아군의 행동 게이지를 증가시키거나 적군의 행동 게이지를 감소시켜 아군이 더욱 많은 공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3번째 스킬인 ‘절대영도’는 적 전체에 높은 확률로 기절을 발생시킨다.
신규 서브 스토리 ‘불행이 품은 불씨’도 오픈했다. 오는 25일까지 오픈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는 레펀도스 왕국 최고의 마법사들이 모인다는 ‘마탑’을 배경으로 훌륭한 마법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에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서브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교환소를 통해 촉매제, 머라고라 씨앗, 성약의 책갈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