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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관련 12개 협회,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공식 지지 선언

“신산업 청년일자리 확충과 부산 산업 발전 정책에 공감해 박 후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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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10 19:59:07

10일 ICT 관련 12개 협회 관계자들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를 방문해 박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캠프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국민의힘) 캠프는 부산에 기반을 둔 ICT 관련 12개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10일 박형준 후보 캠프를 찾아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협회의 박 후보 지지 선언에는 ▲정충교 ㈔부산정보기술협회장 ▲김권철 ㈔부산유비쿼터스사물인터넷협회장 ▲김병기 ㈔부산메이커스협회장 ▲이명근 ㈔부산콘텐츠산업총연합회장 등 협(의)회장 13명과 소속 회원사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박형준 후보를 지지함과 동시에 박 후보에 ▲산-학-관 공동 상설협의체 출범 ▲부산시 ICT 전담국 신설 ▲부산지역 맞춤형 ICT 정책 연구기관 설립 ▲부산 ICT 벤처기술인력양성센터 운영 4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대표 발표자로 나선 정충교 회장은 “부산은 ICT 관련 첨단산업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부산 청년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이 문제는 부산지역 대학은 물론 부산시와 지역기업이 같이 만들고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우리는 박형준 후보에 대한 추진력과 신의를 믿고 부산 4차 산업과 일자리 창출 비전에 큰 공감을 표한다”며 “이렇게 ICT 관련 많은 협회와 협의회가 정당 후보를지지 선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박형준 후보의 ‘디지털 혁신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이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10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9차 공약 발표회를 열고 부산 디지털 밸리 조성 등 디지털 혁신 정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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