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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하남교산지구 내 GH직원 토지 소유 의혹에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 해명

기자와 전화 통화시 본인이 동명이인으로 해당사항 없음을 명백히 의사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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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1.03.10 14:32:59

(사진=GH)

10일, 인터넷 모 언론이 “하남 교산 지구 내 토지소유주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직원으로 추정되는 거래가 나왔다. LH 직원 중 10건의 의심거래 토지 소유주와 동일 이름을 가진 사람은 19명, GH는 3명이며 주택사업부, 융복합사업부 등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총 22명의 토지소유 여부를 직접 확인한 결과 15명 토지소유를 부인했다.“고 보도하자 GH는 즉시 해명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GH는 "공사 직원 개인 확인 및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 확인 결과, 하남교산지구 내 토지소유자는 GH직원이 아니다. '토지소유자가 경기주택도시공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거래가 있다'는 기사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고 전하며 "GH공사 직원과 언론사 기자와의 전화 통화시 토지 소유를 부인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동명이인으로 해당사항이 없음을 명백히 의사표시를 했음에도, 사실 관계 확인을 더 거치지 않고 보도된 것에 대하여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출생연도를 통해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을 거치지 않고 보도한 것에 대해 GH는 유감 표명과 함께 해당 언론사를 상대로 정정보도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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