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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차기 은행장 최종면접 후보군에 ‘안감찬’ ‘명형국’

오늘(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열고 ‘안감찬’ ‘명형국’ 최종후보 2인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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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09 17:09:47

BNK금융그룹·부산은행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BNK부산은행이 9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차기 은행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대상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최종면접 후보군 두 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임추위 개최에 앞서 빈대인 부산은행장은 각 위원에 부산은행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용퇴(선뜻 임기 후 물러남)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빈대인 은행장이 용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이날 임추위에서는 1차 후보군 가운데 부산은행 안감찬 부행장, BNK금융지주 명형국 부사장, 김영문 부사장 3명을 대상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 주제는 부산은행의 ‘미래 성장전략’과 ‘실현 방안’이다.

임추위는 당면 경영 환경 변화에 능동 대처하고 조직 변화와 혁신을 적극 추동해야 한다는 입장 아래 심사를 진행해 최종면접 후보군으로 안감찬 부행장, 명형국 부사장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임추위에서는 외부 자문기관의 평판 조회 결과를 바탕으로 후보자의 대내외 평판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부산은행은 오는 16일 차기 임추위를 열고 최종면접 후보군을 대상으로 면접 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면접을 통해 선정된 후보자는 오는 25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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