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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영화정책추진단, 정책과제포럼 성황리 마쳐

지난달 23~26일 나흘간 온·오프라인으로 1100여명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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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3.08 16:36:00

지난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정책과제포럼’ 현장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산하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이 지난달 23~26일 나흘간 블루스퀘어 카오스홀 현장 및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정책과제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책과제포럼은 그간 영화정책추진단에서 도출한 총 16개 정책과제를 주제로 1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영화와 사회적 가치 확산’을 주제로 ▲지역 영화 협력적 거버넌스 체계 마련 ▲독립, 예술영화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 ▲사회적 가치 지표 개발 ▲영화교육과 미래 관객 4개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영화산업 참여자 확대, 보호’를 주제로 ▲여성 인력 확대 ▲청년 인력 유입 ▲영화인 직업 환경 안정화 ▲저작권 보호 기반 ‘창작자 비례배분 제도’ 4개 세션을 진행했다.

또 셋째 날에는 ‘영화산업 역량, 기반 강화’를 주제로 ▲기획개발 지원 ▲중소 영화 제작 기반 조성 ▲저작권 보호 기반 ‘영화 저작물 활용 활성화 체계’ ▲수익 분배 구조 4개 세션이 열렸다. 넷째 날에는 ‘영화 유통환경의 변화 대응’을 주제로 ▲유통 플랫폼 연계 상생 기반 조성 ▲영화의 정의 확장, 공적 재원 화대 ▲온라인 시장 활성화 ▲영화관의 미래 4개 세션이 진행됐다.

영화정책추진단은 이번 포럼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들과 영화정책 패널의 추가 서면의견서를 반영하며 영화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45인의 기획위’ 등과의 추가 간담회로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보고서(가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보고서는 전업 영화인, 예비 영화인, 관객, 영진위 사업 담당자 총 201명으로 구성된 ‘영화정책 패널’의 투표를 거쳐 최종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추진단은 모든 결과물을 모아 내달 중에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영화정책추진단의 정책과제포럼은 영진위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지난달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정책과제포럼’ 현장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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