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15일까지 자체 리빙 브랜드의 신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소파, 국내 브랜드의 대형가전 등 인기 리빙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적립금,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리빙페스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오는 5일 오후 6시 40분에 리빙 자체 브랜드 ‘올타’의 ‘오가닉 코튼100 침구세트’를 판매한다. 9일 오후 6시 40분에는 LG의 ‘5도어 매직스페이스’ 870리터 냉장고를 할인 판매하고, 네스카페 커피머신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13일 저녁 8시 25분에는 삼성의 85인치 ‘크리스탈 UHD TV’를 기존가 대비 할인가에 한정 판매한다. 14일 오후 6시 35분에는 프리미엄 패브릭 소파 브랜드 ‘에싸’의 ‘에비뉴 소파’를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레란’의 키즈 전용 매트리스 ‘플립’, 한샘의 욕실 시공 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15일에는 온라인 시공 전문관을 오픈한다. 욕실, 중문, 붙박이장 시공부터 페인트, 수전, 스위치 등 셀프 인테리어 상품까지 국내외 인기 리빙 브랜드를 모아 소개한다. 오픈 기념으로 욕실 리모델링 브랜드 ‘리바트 바스'를 10%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한 건축 자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도 홈쇼핑 최초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코로나19로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구매 성향을 분석해 인기 리빙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집 꾸미기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