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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서울시장 후보 곧 확정…단일화 전 치열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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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2.28 10:35:59

오신환(왼쪽부터), 조은희, 나경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에서 열린 채널A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4인 합동 토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가 이번 주중으로 확정된다. 국민의힘에서 후보 선출 최종 단계에 이르렀고, 야권 ‘제 3지대’에서도 곧 단일화가 결정될 예정이다.

28일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오는 4일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한다.

나경원, 오세훈 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신환, 조은희 후보가 얼마나 지지층을 잠식하느냐에 따라 경선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나 후보는 본경선에 접어들어 고정 지지층 결집보다 외연 확장 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호응을 얻었다. 오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80% 비중을 차지힌 여론조사에서 1위를 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다.

제3지대 경선 승자는 다음달 1일 확정된다.

야권인 안철수-금태섭 후보 단일화는 ‘민주당 후보에 맞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를 반영해 결정된다.

승자는 국민의힘 후보와 최종 단일화를 시도한다. 양측은 선관위 후보 등록 마감일인 19일 직전까지 치열하게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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