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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여정 시작됐다"...김포시, 26일 첫 백신 요양원 2곳서 접종

촉탁의 방문 통해 요양시설 27개소와 요양병원 10개소를 시작으로 순차적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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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21.02.26 10:43:11

25일 코로나19 첫 백신 700명분이 도착해 요양원 2개소에 배분됐다.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사진= 김포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첫 백신이 도착해 26일부터 우선접종 대상자인 만 65세 미만의 요양시설, 요양병원 입소자, 입원자, 종사자 등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방식은 촉탁의 방문 등을 통해 요양시설 27개소와 요양병원 10개소를 시작으로 진행하는 순차적인 백신 접종이다.

김포시는 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하고 업무분장과 사전점검을 마쳤다. 방문접종 지원을 위한 2인1조 행정인력 3개 팀을 구성하고 김포소방서와 구급차 대기 등 비상체계도 구축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또 다른 여정이 시작됐다”며 “모두들 지치지 말고 협력과 배려의 정신으로 일상복귀를 위한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도착 물량은 총 700명분이며 김포시보건소에 요양시설용 500명분, 1곳의 요양병원에 200명분이 각각 배송됐다.

(CNB= 경기 김포/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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