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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 내달 창립… 김영춘-김두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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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25 16:17:09

지난 1일 열린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경남본부 출범식에서 발기인들이 선언문을 읽고 있다. (사진=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제공)

노무현 정신계승연대 영남본부(노정연 영남본부)가 내달 2일 경남도, 광주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부산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노정연 영남본부는 공식 출범에 앞서 김영춘 전 국회의원(현 부산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해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앞서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영춘 예비후보를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식 지지하며 노정연에도 함께할 것을 청했기 때문이다.

노정연 조직은 중앙본부에 상임 고문으로 김두관 의원, 고문에 김태랑 전 국회 사무총장, 사무총장에 송재욱 노무현지킴이 경남대표, 사무국장에 하경석 전 노사모 전국사무국장이 자리했다.

출범 예정인 영남본부의 조직은 ▲상임고문 김영춘 전 국회의원 ▲공동대표 김정규 지방분권포럼회장 ▲고문 류종주 전 열린우리당 부산진을위원장, 홍영명 전 김해세무서장 ▲주비위원장 김형기 전 노무현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사무총장 박승중 전 민주당 중영도구 민원실장 ▲여성위원장 김규리 전 한영대 글로벌융합교육원 강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노정연 송재욱 사무총장은 “우리 연대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영춘 전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등 노무현 정신을 잇고 있는 적임자를 후원하기 위한 단체”라며 “내달 초 김해 봉하마을에서 전국 규모의 정식 발대식을 열고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정연 영남본부는 내달 2일 출범을 알리기 위해 부산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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