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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예비후보 “침례병원, 꼭 공공화 이루겠다” 포부

김영춘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자병원’ 설립에 부산시도 함께 참여하는 방안 모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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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23 16:14:39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왼쪽 다섯 번째)가 23일 부산 침례병원 앞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3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침례병원 현장에서 정책간담회를 열고 침례병원의 공공병원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영춘 예비후보는 “부산의료원과 얼마 전 예타 면제를 받은 서부산의료원을 비롯해 동부산권의 의료공백을 해결할 공공병원이 필요하다”며 “제가 부산시장이 되면 침례병원을 반드시 공공병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향후 침례병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자병원’으로 설립하면서 부산시가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침례병원이 지난 2017년 문을 닫으며 800여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약국을 포함한 주변 상권이 모두 죽어버렸다”며 “시민 건강과 경제 모두를 위해서라도 침례병원의 공공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영춘 예비후보는 내일(24일) 오전 10시 30분경 부산진구에 위치한 소민아트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연 뒤 그의 여섯 번째 공약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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