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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새마을금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취급 확대’ 협약

내달 2일부터 총 140개 새마을금고서 연 3000여억원 규모 중소기업 운전자금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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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22 10:51:54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2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부산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취급 확대’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 2일부터 부산 소재 총 140개 새마을금고가 부산은행을 비롯한 13개 시중은행에서 운영하는 연 3000여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취급하게 된다.

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시중 금융기관이 저리의 융자를 지원하며 시가 일반 시중금리와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또한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산지역본부는 지역금고의 융자관리에 대한 총괄 역할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에 소재한 140개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자산규모 16조 8554억원에 총 200여만명이 거래 중이다.

이병진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부산시 정책금융 역할 확대와 새마을금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취급으로 코로나19 등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된 부산 소재 중소기업·서민 가계 지원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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