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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올해 ‘전통시장 온라인 진출사업’ 참여시장 모집

내달 7일까지 ‘온라인 장보기’ 및 ‘전국 배송 서비스’ 추진할 100여개 전통시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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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8 16:36:57

부산지역 전통시장 중 하나인 수정전통시장 모습 (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오프라인 거래 중심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온라인 거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참여할 시장을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전통시장 100곳을 선정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 입점 교육’, ‘온라인 전국배송’ 등 사업을 온라인 진출 전문가를 통해 추진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신설된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기존 온라인 장보기 사업, 전국 배송형 사업 외 ‘온라인 첫걸음 컨설팅 사업’이 새롭게 추가된다.

먼저 ‘온라인 장보기 사업’은 시장 인근 고객을 대상으로 식재료 제품 등을 당일 배달하는 장보기 서비스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기간에 ▲시장분석 ▲입점 관련 교육 ▲상품개발 ▲플랫폼 입점 ▲마케팅 컨설팅 등이 진행된다.

또 ‘전국 배송형 사업’은 전국 각지로 택배 배송이 가능한 포장상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입점 교육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설된 ‘온라인 첫걸음 컨설팅’은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진출에 대해 역량 강화 교육이 필요한 시장에 교육을 지원하는 것이다. 향후 사업 종료 후 평가를 거쳐 일부 시장은 온라인 플랫폼 입점까지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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