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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 구속에 당혹…“경영 공백 없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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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1.02.18 10:33:26

회삿돈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SK네트웍스가 회사 자금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를 받은 최신원 회장이 17일 구속된 것과 관련해 당혹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SK네트웍스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상황을 맞게 되어 당혹스럽다”며 “이사회 및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 경영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재판부는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있다”며 최 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와 SK텔레시스, SKC 등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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