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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개점식 열어

충청·중부권 문화콘텐츠 기업에 보증 및 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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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7 14:55:50

기술보증기금 부산 본사 전경 (사진=변옥환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대전시와 충청도, 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 영위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17일 대전시 서구에 신설한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의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충청도, 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 기업에 자금 지원부터 컨설팅까지 종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기보는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지원은 물론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콘텐츠 산업 인프라를 지역에 확산함으로 전국적 콘텐츠산업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기보는 서울, 경기, 부산에 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설치해 게임, 영화, 공연 등 각종 분야의 콘텐츠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 센터를 통해 지난해까지 10여년 간 총 1380건의 콘텐츠에 대해 7551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K 콘텐츠 활성화와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종합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해 지역 콘텐츠 기업이 향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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