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교육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 선발

성과 상여금 최고등급 제공·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 부여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7 10:54:30

부산시교육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조직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20년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총 5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우수 공무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에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8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해 1차 사전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각각 선발했다.

그 가운데 시교육청 안전기획과 장명국 주무관이 ‘관계기관 간 부지 소유권 교환 통한 학교 통학로 개선’ 사례로, 구포초 이수열 행정실장이 ‘학교발전기금의 학생 수혜’ 사례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대 문화 조성과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우수 공무원에 ▲특별승급 ▲성과 상여금 최고등급 ▲희망 전보 ▲교육훈련 우선 선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와 다양화, 전문화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맞춰 적극행정을 구현해 교육 수요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