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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코리아 사천공장, 업계 최초로 ‘버추얼 미디어 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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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6 18:17:37

BAT 코리아 사천공장에서 생산된 ‘켄트 더블 프레쉬’ 제품 모습 (사진=BAT코리아 사천공장 제공)

BAT코리아 사천공장이 16일 새해를 맞아 미디어를 대상으로 ‘버추얼 미디어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AT코리아의 사업 운영과 마케팅 전략 소개 및 신제품 ‘켄트(KENT) 더블 프레쉬’의 생산 공정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공장 버추얼 투어다.

 

BAT코리아 마케팅본부 유정민 이사는 “BAT코리아는 비대면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적극 도입해 왔다”며 “늘어나는 제품 판매가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성인 흡연 소비자와의 소통에 반영해 책임 있는 마케팅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담배 제조 공정을 실시간으로 따라가며 생산 공정에 따라 궐련 담배와 전자담배 스틱을 비롯해 ‘켄트 더블 프레쉬’ 라인업의 생산 과정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와 궐련담배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동반 성장시키며 5년 만에 시장점유율 반등을 이룬 BAT코리아는 이달 초 올해 첫 신제품으로 위 제품을 출시했다. 사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되는 이 제품은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된다.

BAT코리아 강승호 사천공장장(상무)은 “기술 노하우와 혁신을 담은 올해 첫 신제품 ‘켄트 더블 프레쉬’의 생산 현장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제품 생산량 증가에 따른 환경 이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시설 가동, 오·폐수 정화를 통한 재활용,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폭넓은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BAT코리아는 지난 1902년 설립된 글로벌 담배 회사 ‘BAT 그룹’의 한국 지사로 지난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했다. 이어 첫 생산시설을 지난 2002년 경남도 사천에 설립해 지난 2019년까지 누적생산 3000억 개비를 달성한 바 있다.

 

BAT 코리아 사천공장에서의 ‘NGP 공정’ 모습 (사진=BAT코리아 사천공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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