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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정책 포럼 개최

오는 23~26일 4일간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세미나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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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16 15:21:55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정책 포럼 포스터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는 산하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책 과제 포럼’을 현장 및 웨비나(웹 세미나) 병행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16일 공고했다.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그간 도출해낸 총 16개 정책과제를 주제로 4일간 16개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 70여명의 발제자와 토론자와 함께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앞서 영진위는 지난해 9월 영화계 분야별 전문가부터 관객까지 한국영화를 구성하는 각 분야 모두가 참여하는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는 정확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책을 수립해 다양한 변화를 빠르게 수용해 영화계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조직됐다.

추진단은 이번 정책 과제 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 TF팀’에서 작성 중인 정책과제별 현황 분석, 문제 진단, 정책 대안의 내용을 발표한다.

이에 대해 관련 전문가들을 발제자 및 토론자로 섭외해 각자의 의견을 듣고 이슈 사항에 대해 토론함으로 정책 보고서의 내용을 더 현장 친화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영진위 관계자는 “이번 정책 과제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사전신청을 통해 웨비나로 참여할 수 있다”며 “또 유튜브 영진위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도 있다”고 안내했다.

한편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은 오는 4월 모든 토론과 연구 결과를 취합해 ‘포스트 코로나 영화정책보고서(가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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