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에센셜 라인’이 누적 70만장 판매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에센셜 라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했고, 고객 리뷰 수는 4800건을 넘겼다.
미쏘의 에센셜 라인은 데일리 아이템을 콘셉트로 한 미쏘의 대표 컬렉션 중 하나다. 카디건과 목폴라를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된 이후, 1월 브랜드 상품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미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베이직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미쏘의 에센셜 라인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일상에서 입기 편한 트렌드 데일리 아이템을 고품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