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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3명…산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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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기호기자 |  2021.02.09 10:28:22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3명 늘어 누적 8만148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289명)보다 14명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73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86명, 경기 11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1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대구 각 9명, 광주 8명, 충남·경남 각 5명, 경북 4명, 울산·강원·전북 각 3명, 대전·충북·제주 각 2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56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음식점과 종교시설, 요양병원 등에서 신규 감염이 잇따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0명으로, 전날(25명)보다 5명 늘었다.

이 가운데 1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9명은 경기(9명), 서울(4명), 인천·경남(각 2명), 경북·충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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