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삼진어묵 부산 영도본점 옆에 조성된 ‘AREA6’에서 개점식이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박용준 삼진인터내셔널 대표, 이금복 삼진식품 이사, 황창환 삼진식품 대표 등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삼진식품의 AREA6는 삼진식품이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로컬 컬쳐 플랫폼’으로 영도 지역의 활기 회복을 목표로 프리마켓, 원데이클래스 등 각종 문화 행사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점식에는 김철훈 영도구청장, 신기삼 영도구의회 의장,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점식은 AREA6 건물 앞 버스킹 공연, 아티장 박스 증정 이벤트, 아티장 마켓, 기획전시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사진=삼진식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