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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공직자 명절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농·축·수산업계와 취약계층 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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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5 11:04:22

부산시교육청이 5일 오전 8시 50분경 ‘공직자 설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선언식’을 연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중앙)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공직자에 적용되는 농축수산물·가공품 선물의 가액범위를 일시 상향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부산시교육청은 김석준 시교육감과 오승현 부교육감 등 시교육청 간부 공무원들이 5일 오전 8시 50분 교육감실에서 ‘공직자 설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 동참 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상황에서 공직자들이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을 구매함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고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의료진을 돕기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 참여 방법은 수해 피해지역 돕기 쇼핑몰 등에서 물품을 구매한 뒤 쇼핑몰 내 배송처를 지정할 때 전달하고자 하는 곳을 기입해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면 된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란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부산 교육가족들이 ‘자발적 나눔’으로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지역 농가와 취약계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3일부터 소속 전 기관과 학교에 위 캠페인을 홍보하며 적극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또 지난해 여름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의 농축수산물 구매처를 안내하고 지역 취약계층과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 등에 전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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