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에서 ‘우리동네 단골 가게 선결제 동참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오른쪽)이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우리 시교육청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서와 급식품 등 각종 사업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안정적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자신의 직장과 사는 지역의 단골 가게를 홍보하고 선 결제함으로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