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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태훈 행문위원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김태훈 위원장 “자치분권,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 상임위 차원에서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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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3 16:11:12

부산시의회 김태훈 행정문화위원장이 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자치분권 실행 의지를 담은 문구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는 김태훈 행정문화위원회(행문위) 위원장이 3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동참한 김태훈 위원장은 앞서 이성문 연제구청장, 부산시의회 도용회 기획재경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태훈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주민 친화적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치경찰제가 도입돼 획기적인 지방자치의 변화가 기대된다”며 “자치분권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실질적 자치분권 안착과 함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주민자치시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시의회 행문위에서는 지역 치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조례안 마련 등을 부산시와 부산시경찰청과 함께 논의해가며 선제적으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진정무 부산시경찰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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