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해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행의 의지를 담은 문구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제공)

부산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박승하 공단 이사장이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알리고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대통령 직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박승하 공단 이사장은 앞서 오규석 기장군수, 기장군의회 김대군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박승하 이사장은 “기장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 이사장은 다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자로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