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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도서관, 올해 ‘원북’ 선정 위한 시민투표 진행

오는 4일부터 온·오프라인 투표 진행… 독서 대상별 1권씩 총 3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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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3 11:37:29

‘2021 원북원 부산’ 후보에 오른 총 9권의 도서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오는 4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1 원북원 부산’ 도서를 선정하기 위한 시민투표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북원 부산은 지난 2004년부터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민도서관을 비롯한 부산 소재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는 범시민 독서 생활화 운동이다.

먼저 시민투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투표는 부산시민도서관 홈페이지와 부산지역 각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다. 오프라인 투표는 공공도서관, 각급 학교 도서관, 대학교 도서관, 작은 도서관 등에서 시행한다.

투표는 ‘일반’ ‘청소년’ ‘어린이’ 독서 대상별 후보도서 3권씩 총 9권을 투표에 붙여 대상별 최다 득표 도서 1권씩 총 3권을 올해의 원북으로 선정한다.

일반 대상 후보 도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정재찬 작, 인플루엔셜) ▲존엄성 수업(차병직 작, 바다출판사) ▲사람에 대한 예의(권석천 작, 어크로스) 3권이다.

또 청소년 대상 후보 도서는 ▲오늘의 법정을 열겠습니다(허승 작, 북트리거) ▲식스팩(이재문 작, 자음과모음) ▲변사 김도언(김하은 작, 바람의아이들) 3권이다.

어린이 대상 후보 도서는 ▲5번 레인(은소홀 작, 문학동네) ▲욕 좀 하는 이유나(류재향 작, 위즈덤하우스) ▲막두(정희선 작, 이야기꽃) 이렇게 3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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