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새학기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신학기 아카데미 위크는 온라인 교육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노트북, 데스크톱, 모니터, 주변기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모았다.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레노버, ASUS, HP, 델,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대표 노트북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2021년형 LG그램과 삼성 갤럭시북, M1 칩을 탑재한 애플의 신형 맥북 등 최신형 노트북을 선보인다.
또한 오는 3일까지 기간한정 특가로 ▲삼성전자 갤럭시 북 이온2 ▲레노버 요가 슬림7 카본13ITL5 노트북 문화이트 ▲삼성전자 잉크젯 플러스S 빌트인 무한 복합기 SL-T1670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삼성, 현대, 비씨,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신학기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디지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 신학기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의 설레는 시작을 쿠팡이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