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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박세규 상임감사 ‘감사협회 최고감사인상’ 받아

내부감사 제도 및 시스템의 꾸준한 혁신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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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2 16:56:58

기보 박세규 상임감사가 지난달 28일 ‘2020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받은 ‘최고감사인상’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은 박세규 상임감사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최고감사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공공기관감사협회는 공공기관의 최고 감사인, 자체 감사기구의 내부감사, 청렴 윤리, 사회적가치 제고를 위한 각종 성과를 발굴해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위 대회를 열고 있다.

최고감사인상은 재임 중 최고감사인의 위상 제고와 공공기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감사인과 공직자로서 윤리경영과 청렴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한 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앞서 박세규 감사는 ▲사전 컨설팅 감사, 내부 변호인 제도 등 행정 지원 ▲고위직 부패 위험 점검체계 도입 ▲미래 위험 예방 특정감사 등 사전 예방적 감사 강화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디지털 감사 시행 등 각종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세규 감사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운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리스크의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내부감사 제도와 시스템을 꾸준히 혁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해서 감사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상임감사 직무수행 실적평가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평가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또 감사원 자체감사 콘테스트 사전 컨설팅 부문에 최우수상을 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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