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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파란 일자리사업’ 진행… 150명에 세달 간 월급 180만원 지원

지난 1일부터 ‘2021 부산 청년 파란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 기업과 청년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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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2.02 10:49:30

2021 부산 파란 일자리사업 참여 대상 기업 범주 (자료제공=부산시)

부산시가 ‘2021 부산 청년 파란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부산의 미취업 청년에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에 위치한 디지털 관련 기업이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을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3개월의 인턴 기간에 최대 54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시는 참여자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중도 탈락한 청년에 취업 관련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청년 두드림센터와 연계해 수시로 관리해 중도 탈락률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취업 청년들에 지역기업에서의 디지털 일자리 관련 인턴 기회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청년과 기업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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