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5회 한국관광 100선’에 다대포 등 부산 명소 8곳 선정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송정해수욕장 등 역대 최다인 8곳 선정돼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9 13:10:28

제5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감천문화마을 풍경 (사진=변옥환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하는 ‘제5회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부산지역 명소가 다대포해수욕장,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등 총 8곳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지난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이번 100선 가운데 부산지역 관광명소는 ▲태종대유원지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 꿈의 낙조분수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송정해수욕장 총 8곳이다.

이번 명소 선정은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 발굴을 시작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100선이 결정됐다.

특히 부산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이번에 역대 최다인 8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아직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시기다. 어려운 시기에 부산의 많은 대표 관광지들이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우리 모두의 일상이 되돌아와 많은 관광객이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할 기회가 하루빨리 올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