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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부울경 메가시티, 내년 출범 계획… 여당 부산시장 필요 이유”

정부, 수도권 규모로 육성 계획…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향후 1년이 성패 가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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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8 19:31:13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내년 1월 특별지자체 설립을 목표로 하는 메가시티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28일 논평을 내고 메가시티의 성공 추진을 다짐했다.

정부도 권역별 거점도시를 수도권에 준하는 규모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시점이어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영춘 예비후보는 논평을 통해 “이미 지난해 말 국회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돼 광역자치단체 간 통합의 법적 근거도 마련돼 있는 상태”라며 “이는 180석 집권여당의 힘과 민주당 소속의 부산·울산·경남 단체장들의 협의, 문 정부의 확실한 지원으로 메가시티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라며 강점을 적극 어필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성패는 향후 1년 안에 결정 날 것”이라며 “울산시장, 경남도지사와 뜻을 같이하는 민주당 소속의 부산시장, 문 정부에 강력히 요청해 실질적인 지원을 가져올 수 있는 집권여당 소속의 부산시장이 필요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19년부터 제가 부울경 메가시티를 기획하고 주도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만나 뜻을 모으고 민주당 중앙당에 메가시티 특위를 만들어 상임위원장으로도 활동했다”며 “부울경 메가시티를 성공적으로 완성해 시민과 함께 부산을 동북아의 싱가포르로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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