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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은행 등 ‘중소기업 시책추진 유공자’ 8명에 포상

코로나19 피해극복 긴급 유동성 자금지원·중소기업 금융 애로 해결 등 사업추진에 앞선 관계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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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6 14:02:39

부산시청 (사진=변옥환 기자)

부산시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민-관 상생협력과 지역 중소기업 성과 창출 등 중소기업 시책추진을 이끈 유공자 8명을 선정해 26일 오후 2시 표창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의 혁신모델을 추진한 우수 중소기업 시책추진 유공자를 매년 발굴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날 수여식 행사는 시청 17층 일자리경제실에서 유공자 8명에 대한 시장 권한대행 표창장 전수 시상과 업계 간담회 순으로 간소히 치러지게 된다.

표창을 받는 이들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문수진 보증기획부장 ▲부산은행 여신기획부 오명석 중소기업지원팀장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장지원과 수출지원센터 김한진 주무관 등 8명이다.

그 가운데 문수진 부장은 ‘준 재해·재난 특례보증 2707건에 883억원, 전략산업 유동성 지원 협약보증 1327건에 794억원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유동성 자금기획과 추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또 오명석 팀장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만기 연장, 분할상환 유예, 대출이자 유예, 금리 우대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많은 창업·중소기업들에 좋은 혁신 시책을 발굴, 추진한 우수 시책추진 수상자들의 성과를 뜻깊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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