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영웅 오를리는 파괴의 힘을 되찾고자 지상 연합군과 함께 천상계 전장으로 향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두 턴 간 침묵 및 감전 저항 확률을 감소시키는 ‘최후의 일갈’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각성 강화한 ‘스킬 옵션 전용 장비’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변환에 필요한 재화 ‘그림자 정수’는 새로 오픈한 ‘그림자 정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를리 영혼조각(100개)’, ‘6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영웅/영혼조각/장신구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오를리 신화 각성 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를리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2성 용맹한 초록 슬라임’, ‘오를리 영혼조각(200개)’을 제공하는 ‘오를리 성장 업적 이벤트’와 모험 및 공성전 등 콘텐츠 진행 업적을 달성하면 ‘루비(100개)’, ‘각성의 조각(200)’ 등을 지급하는 ‘오를리 신화각성 기념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2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오를리 영혼 전수 비용이 30퍼센트 할인되는 ‘오를리 전수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