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성다이소 제공

아성다이소가 ‘마블 시즌2’ 이후 1년여 만에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는 마블 유니버스 마니아 세대인 20~4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사무용품, 패션용품, 차량용품 등 총 30여종을 출시했다.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상품은 사무용품과 차량용품으로 구성했다. 사무용품으로는 ‘마블 2단 서랍장’과 ‘마블 펜꽂이’, ‘마블 벽시계’, ‘마블 쿠션발매트’ 등이 있다. 제품별로 마블 로고와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색다른 공간 연출에 용이하다.

‘마블 메모리폼 목쿠션’은 목 쿠션에 메모리폼이 들어가 있어, 운전 시 시트에 장착해 사용이 가능하고, 사무실 의자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패션용품과 액세서리 용품도 판매한다. ‘마블 에코백’은 모노톤 색깔의 에코백에 아이언맨, 캡틴마블 등의 캐릭터를 디자인했고 어깨끈과 손잡이 끈이 같이 달려있다. ‘알루미늄 명함케이스’는 명함 케이스 용도뿐만 아니라 카드지갑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블 모형키홀더’와 ‘마블 접이식 핀뱃지’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가방, 에코백 등 여러 곳에 연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마스킹 테이프와 홀로그램 데코스티커도 같이 출시했다. ‘마블 마스킹테이프’는 마블 캐릭터가 귀엽게 디자인되어 다양한 꾸미기에 적합하고, ‘마블 홀로그램 데코스티커’는 마블 캐릭터가 실사 느낌으로 디자인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1년여 만에 마블시리즈가 마블 제품 시리즈 시즌3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 상품을 계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