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아우터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해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해 약 240종의 아우터를 한데 모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올해 스파오가 내놓은 21S/S 신상 자켓 ‘이지퀼팅’ 을 비롯해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웜업, 다양한 코트와 재킷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최대 할인 폭은 70%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카카오톡 SPAO 채널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용 7000원, 1만원의 금액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폰 SE2, 에어팟 프로, 뉴발란스 990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며 겨울부터 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준비했다”면서 “스파오의 올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