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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가덕공항 후보지 방문… “부산에 덕 더할 ‘가덕’ 김영춘 되겠다”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가덕신공항 꿈 짓밟은 ‘감덕(減德)’ 국민의힘 세력, 반드시 심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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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21 17:19:42

2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맨 왼쪽)가 부산에 내려온 가운데 이날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왼쪽 두 번째부터)과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 등과 가덕신공항 부지를 방문했다. (사진=김영춘 예비후보 캠프 제공)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세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여당 유력 후보인 김영춘 부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이 21일 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과 함께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을 시찰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순회 정책 엑스포 in 부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가덕신공항 부지 현장 시찰에서 김영춘 예비후보는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통과가 되지 않으면 우리가 가서 단식이라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영춘 예비후보는 그의 새로운 호(號)를 ‘가덕(加德)’이라 지었다고 공개했다. 뜻은 덕을 더한다는 것으로 부산에 덕을 더해가는 인물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어진 민주당 행사인 정책엑스포 축사에 나선 김영춘 예비후보는 “가덕신공항의 꿈은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업”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이를 처참히 짓밟았는데 뻔뻔하게도 국민의힘은 다시 가덕신공항에 도둑처럼 숟가락을 얹으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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