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온라인몰 ‘현대H몰’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21 소문난 설’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 소문난 설 행사에서는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전통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현대홈쇼핑의 자체 선물세트 브랜드 ‘현대명가’ 등 현대H몰에 입점돼 있는 1000여 브랜드가 참여해 한우·굴비·과일·건강식품 등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현대명가 경주천년한우 등심정육혼합세트’,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밸런스(30포)’, ‘여수한가네 참돔(400g×7미)’ 등이다.
또한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쇼핑라이브’를 통해 설 선물세트를 라이브커머스 방송으로 선보인다. 오는 21일 저녁 7시 ‘양치승 양갈비’를 시작으로 ‘착한떡 설 선물세트(25일 오전 10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26일 저녁 8시) 등 30여 개 방송을 다음달 7일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선물세트 구매시 최대 10% 할인(최대 2만원)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매주 ID 당 3장씩 총 9장을 증정한다. 또한 카드사별로 5~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