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옥환기자 |
2021.01.19 19:08:48
BNK금융그룹이 19일 오후 부산시청을 방문해 4억원 상당의 ‘복 꾸러미’를 전달한 가운데 (왼쪽부터)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이 기증한 ‘BNK 복 꾸러미’는 명절 상차림 재료, 코로나19 예방키트, 생필품 등 10여종의 물품이 담긴 선물세트다. 이번에 총 9000세트를 마련해 부산지역 80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김해시, 양산시 등 경남지역에 거주 중인 1000세대에도 전달된다.
이번 복 꾸러미 기증에 대해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올해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