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식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진식품에 따르면 이번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1호 ▲이금복명품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 총 5가지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내달 5일까지 삼진어묵 전화주문 및 인터넷 홈페이지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도 있으며 단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지난 추석에 이어 ‘언택트 명절’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고향집을 찾지 못하는 아쉬운 마음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며 “삼진어묵은 실용성을 높인 품격 있는 선물로 구성해 앞선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이번 설 명절, 실용성 갖춘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