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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초·중학교 전 교과목에 ‘디지털 활용수업’ 접목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 일반화 자료 2종 개발해 올해부터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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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14 13:08:45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 일반화 자료’ 초등용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초·중학교의 모든 교과목에 디지털 도구 활용수업을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 일반화 자료’ 초등·중등용 2종을 최근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자료는 기존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제대로 접목되지 않은 것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학교를 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에 적용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2종의 교육자료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국어, 수학, 영어, 예체능 등 전 교과목에 디지털을 활용한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수·학습 지도안으로 구성됐다.

특히 과목별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각종 디지털 도구를 포함하고 있어 디지털 도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김석준 시교육감은 “우리 시교육청은 지난 2018년부터 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이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이에 앞서 지난 2019년부터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로 ‘창진초’ ‘해운대초’ ‘대청중’ ‘학장중’ 총 4개교를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부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연구학교 일반화 자료’ 중등용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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