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오는 24일까지 2주간 ‘샤이닝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 방한 상품을 중심으로 5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브랜드별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온 샤이닝 브랜드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만명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매일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해 각 브랜드 할인 쿠폰 및 카드 즉시 할인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및 헬스 전문 브랜드 할인을 준비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골드(150일분)’을 20% 할인하며, 추가로 카드사별 최대 7%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홈트레이닝을 위한 실내 운동 기구로는 ‘멜킨 머렌 육각 트램폴린’을 종류에 따라 온라인 최저가로 준비했다.
다양한 가구 브랜드 할인도 진행한다. 사무용 의자인 ‘시디즈 화이트쉘 메쉬의자’와 ‘까사미아 우스터 리클라이너(1인)’는 약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방한 아이템도 특가로 준비했다. ‘일월 에어로실버 온수매트(퀸사이즈)’는 10% 할인하며, ‘헬렌스타인 마이크로 다운필 이불솜’도 할인 판매한다. ‘레이첼콕스 앵클부츠’는 약 50%, ‘엘칸토 남성 소가죽 스니커즈(3cm)’는 약 70% 할인한다.
류승연 롯데e커머스 세일즈운영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건강기능식품, 방한용품뿐만 아니라 의류, 화장품, 취미 용품 등 더 빛나는 새해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