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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그룹, 부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 기부해

코로나19 사태와 겨울 한파 등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 취약계층에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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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08 09:50:34

부산시는 8일 오전 11시 화승그룹이 부산시청을 방문해 본청 11층 국제의전실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에 ‘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승그룹이 기부한 성금 3억원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이웃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화승그룹은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1억원을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화승그룹이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새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주셨다”며 “이웃을 위하는 꾸준한 마음에 매우 감사드린다. 유독 추운 겨울과 코로나19 사태란 이중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3년 설립된 화승그룹은 종합무역, 자동차부품, 소재, 화학, 신발, ODM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부산의 대표 기업 중 하나다.

화승그룹은 이번 이웃돕기 성금뿐 아니라 부산 백혈병소아암협회와 세계에술치료협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교육 및 문화예술활동 후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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