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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전 의원, “제 꿈은 부산을 동북아 싱가포르로 만드는 것”

김영춘 전 의원 ‘고통에 대하여’ 온라인 출판기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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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07 15:50:17

지난 6일 오후 김영춘 전 의원이 온라인으로 본인의 신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김영춘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고통에 대하여’ 출판기념회에서 본인의 포부가 부산을 동북아 싱가포르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9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김영춘TV’에서 생중계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사회자 라기오 방송인과 대담자 이민아 시인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화 인터뷰로 이광재 국회의원과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김정운 문화심리학자도 참여했다.

생방송에서 이광재 의원은 “김 전 장관은 하나의 세계를 만들며 변화를 만들고 노력했던 선배”라고 칭찬했다.

또 강금실 전 장관은 “김 전 장관의 신간은 일관되고 깊은 정치 철학과 그의 고향인 부산에 대한 깊은 열정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책”이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에 저자인 김영춘 전 의원은 “저의 부산에서의 꿈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드는 것”이라며 “세계 사람들에 부산에 와서 비즈니스도 하고 관광도 하고 싶어 하는, 무엇보다 살고 싶어 하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영춘 전 의원은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다. 이번 출판기념회 행보를 통해 향후 시장 출마 의사를 밝힐지 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김영춘 전 의원이 온라인으로 본인의 신간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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