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 새롭게 출시하는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트위드 퀼팅 재킷 ▲리버서블 재킷 ▲퀼팅 베스트 ▲구스다운 퀼팅 재킷 ▲롱 퀼팅 재킷 등 총 5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로엠은 퀼팅 재킷에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 밝혔다. ‘트위드 퀼팅 재킷’은 퀼팅과 트위드를 조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구스다운 퀼팅 재킷’은 벨트와 카라를 탈부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나에게 딱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듯이 본인에 딱 맞는 퀼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퍼스널 퀼팅컬렉션을 준비했다”면서 “퀼팅 재킷은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로엠만의 감성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에 활기를 넣어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온라인 단독 특별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출시일에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쇼핑 지원금 5만원/3만원/1만원을 각각 50명, 30명, 2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