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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하 후보 “‘청년 후보 경쟁의 장’ 필요해”… 여성 정책 공약 등 발표

전성하 후보 “향후 5년 내 공약사항 완료할 자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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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1.01.06 11:46:51

6일 오전 10시 30분 전성하 예비후보가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의 3, 4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전성하 예비후보 캠프)

오는 4월 열리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전성하 예비후보(국민의힘)가 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의 3·4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먼저 전성하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이 중앙당 차원에서 ‘청년당’을 창당하는데 정작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는 청년 후보에 대한 가산점 논의는커녕 전·현직 중진의원이 특정 후보 밀어주기에 나선다는 말이 들린다”며 “그러면 그분들의 입지는 좋아질지 몰라도 당의 미래는 어둡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성하 후보는 중앙당과 부산시당에 공정 경쟁 차원의 ‘청년 후보 경쟁의 장’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그는 그의 정책 3호 공약과 4호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먼저 3호 공약은 ‘여성 종합정책’으로 ▲민간여성센터 건립 ▲보육·돌보미 사업 확대 ▲주부 금융대출 도입 등이다.

또 그의 4호 공약은 ‘스마트 시스템을 통한 건강복지도시 구축’이다. 공약 내용은 ▲뉴 방역 시행 ▲의료시스템 개선 구축 ▲헬스케어 시스템 조성 ▲뷰티 인 부산 등이다.

전성하 후보는 향후 자신이 시장이 되면 5년 내 위 사업들을 완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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