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이 신년 첫 프로모션인 ‘딜 오브 더 이어(Deal of the Year)’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딜 오브 더 이어는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상품들을 다시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상품 구성 및 가격은 호텔별·날짜별로 상이하다.
시그니엘 서울 및 부산은 럭셔리 서비스와 멋진 뷰를 갖춘 스위트룸을 시그니엘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함께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는 라세느 뷔페 식사권(점심 또는 저녁 사용 가능)을 포함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와 제주는 가족을 위한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는 2인 조식과 함께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권을 최대 3매 제공한다. 롯데호텔 제주는 2인 조식을 비롯해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 및 컬러링 키트, 수영장에서 유용한 스위밍 쿠션으로 구성됐다.
전국 6곳의 롯데시티호텔(마포, 김포, 제주, 대전, 구로, 명동)은 저렴한 가격에 패키지를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배달의 민족 1만원권 쿠폰이 제공된다.
L7호텔(명동, 강남, 홍대)은 객실 1박과 함께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의 뷰티 케어 세트로 구성된다. 웰컴드링크와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오후 3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축년 새해에도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